처음 예약을 할 때, 아무래도 이런 가격대의 식사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망설여졌었는데 갔다오니까 전혀 아깝지가 않았어요.
여태 받아볼 수 없었던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했어요.
그리고 음식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영화에서나 보던 제대로된 스테이크를 먹어보았네요...
마지막에 체리쥬브리를 눈 앞에서 직접 제작해주시는 코스가 있는데 눈호강 입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예비 신부도 저도 꿈에만 그리던 경험을 해봐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실... 몇일 전 큰 다툼이 있었어서 부스럼이 좀 남아있었는데... 이 날을 계기로 싹다 날려버리게 됐어요...!
좋은 음식, 좋은 경험을 선사해주신 터치더스카이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