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패키지 구매 좌석 바로 앞에 CU 여의도한강1호점이 있습니다
건물로 인해 가려지는건 백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너무 밝은 간판 조명을 끝까지 켜고 계시더군요
팩키지 구매고객들이 백만번 넘게 해당 매장으로 전화했을 겁니다
주변 사람들도 모두 분통을 터트리며 스탭에게 거듭 소등을 요청했습니다
팩키지로 세번째 괸람하는데 바뀐 자리와 CU 여의도한강1호점의 조명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도, 간판 조명에 눈이 부셔서 제대로 관람할 수도 없었습니다
차후에 재구매 의사 절대 없습니다
식사값이외에 불꽃관람을 위한 비용은 너무 아깝더군요
주변 지인에게도 구매시 기대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밥만 먹을듯 합니다
식사는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