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2.25 슈치쿠를 두번째 방문하였습니다.
첫번째 방문시 음식이나 분위기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시 방문을 하였는데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프로모션이라서 그런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메뉴 구성이나 스시의 양이 부족한것 같았습니다. 프로모션 이전 가격대는 16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구요.그보다 중요한건 회의 신선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점입니다. 일식을 좋아해서 비린거는 왠만하면 잘먹는 편인데 장어초밥이나 고등어 초밥이 비렸구요, 초밥의 밥은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밥이 짜서 맛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프로모션을 하기보단 제값을 받고 제대로된 요리를 제공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방문하지 않으면 그만이겠지만 첫번째 방문시의 기억이 좋아서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소리 남깁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