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주전이네요..
결혼 2주전에 예비신랑의 깜짝 프로포즈였네요.
멋진야경과 맛있는 식사~분위기도 좋고 너무 큰 감동이었어요~
비록 메뉴판의 제 영문 이니셜이 틀리긴 했지만요^^
담당 플래너님도 친절하시고 손편지까지 적어주시고 불쇼처럼 디저트에 소스도 직접 만들어주시고
정말 잊지못할 프로포즈였고, 멋진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포즈를 생각도 못해서 점심을 너무 많이 먹고 가서 완탕하지 못한 짬뽕이 아쉽네요ㅠ.ㅠ
야경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정말 짱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