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달 반 남겨놓고 늦게 프로포즈를 한만큼 오랜시간 치밀하게 준비했던 프로포즈.
이곳저곳 알아보다 63빌딩 백리향을 찾았고 더 로맨틱 패키지를 본 순간 이거다 싶어 바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영상편지를위한 빔프로젝트와 처음으로 해준 장미100송이,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완벽한 프로포즈를 위해 도와주신 백리향 직원분들과 담당 이지은 플래너님!!!
주례를 해주실 교수님 뵈러간다고 속이며 들어갈때까지 여자친구가 속을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정말 완벽한 프로포즈를 해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식전프로포즈 한번과, 식후프로포즈까지 총 2번의 프로포즈를 하여 직원들을 번거롭게 하였는데
친절하게 끝까지 잘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미안했습니다.
이지은 담당님도 기억에 남을 신랑이라고 하시더라군요 ㅎㅎ
그만큼 완벽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프로포즈를 해주고 싶었기에 치밀하게 계획을 세웠고
그 계획을 백리향에서 완벽하게 성사시켜 주었습니다.
멋진야경과 환상적인 음식, 그리고 감동할수 밖에 없는 룸 분위기, 마지막 감동적인 담당 직원분의 손편지까지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프로포즈 성공적인 이벤트를 위한다면 백리향 꼭 추천합니다.
너무만족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