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공적인 프로포즈를 만들어주신 김영수 부지배인님과
서빙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많이 도와주신 곽은지님께 감사 드립니다.
인터넷에 많은 프로포즈를 진행하는 많은 업체들이 많았지만
터치더스카이에 끌렸던 것은 한강이 보이는 뷰와 둘만을 위한 프라이빗룸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약을 하기전 실제 방문하여 룸을 먼저 확인하였습니다.
룸에 들어가자마자 뷰가 너무 좋고 룸도 너무 잘 꾸며 놓은것을 보고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당일날 미리 옷과 반지를 가져다두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동선과 어떻게 프로포즈 하는게 좋은지
플랜을 미리 제시해 주셧고 그 방법으로 성공적으로 프로포즈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너무 만족했고 저도 너무 만족한 프로포즈 였습니다.
음식도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 너무 배고파서 사진을 다 못찍은건 아쉽지만
한우 스테이크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스테이크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말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메인식사후 김영수 부지배인님께서 불쑈와 함께 체리 쥬브리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셧는데
맛과 분위기 시선까지 사로잡는 최고의 후식이였습니다.
김영수 부지배인님과 곽은지님께
성공적인 프로포즈를 만들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